공지사항
제목 법무법인 평안 -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디지털포렌식 업무제휴 (MOU) 협약
작성일 20-07-10 16:39
글쓴이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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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평안(대표변호사 성낙송, 차경환)은 4월 28일,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와 ‘디지털 포렌식’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기업과 개인이 활동하는 사이버 공간에서는 매일 중요한 자료가 교환 또는 축적되고 있다. 컴퓨터나 휴대폰 같은 저장매체 안에는 기업과 개인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거에는 수사와 소송에서 ‘종이 문서’가 증거로 활용되었으나, 이제는 ‘디지털 데이터’가 가장 중요한 증거가 되었다. 디지털 데이터를 분석하는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활용해야만 법적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이에 평안은 디지털 포렌식 분야와 관련된 전문적인 자문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4월 28일 국내 최고의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그룹인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대표이사 최운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이란 컴퓨터 로그 파일, 문서 파일, 이메일, 휴대폰 문자 메시지, 채팅 내용 등 각종 디지털 데이터 및 디지털 기기를 수집하여 데이터 생성 일시, 존재하는 데이터, 삭제된 데이터 등을 분석하거나 복원함으로써 중요한 증거를 확보하는 법과학 분야를 의미한다.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20년 수사경력의 전직 경찰청 사이버 전문수사관인 최운영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로서 디지털 포렌식 분야를 선도적으로 개척하고 디지털 정보관리 솔루션과 회계 포렌식 솔루션 등의 기술을 이용한 기업 비리 감사, 영업비밀 유출 감사 및 기업과 개인의 데이터 기기 분석 및 복원을 통한 증거 확보 등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이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평안은 설립자인 안대희 전 대법관이 고문으로 있으면서, 형사팀, 조세팀, 회생 파산 팀, 기업자문팀, 금융팀, 노동팀, 건설 부동산팀으로 이루어져 있다. 더불어 평안의 소속변호사로는 법원장, 부장판사, 사법연수원장, 차장검사, 부장검사 출신도 있으며 모든 변호사들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으로 준비된 전문가들이다.

법무법인 평안과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상호 협력하여 기업 내부조사, 공정거래, 부당노동행위, 기술유출 등의 분야에서 고객에게 더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디지털 포렌식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안과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가 향후 협력하여 추진할 주요 업무는 아래와 같다.

△ E-Discovery 분야 연구, △ 방대한 분량의 디지털 문서, 디지털 파일 분석, △ 휴대폰, 하드디스크 복원, 분석, △ 음성, 영상, 멀티미디어 복원, 분석, △ 각종 디지털 저장매체 복원, 분석, △ 압수수색 등 수사현장에서 이뤄지는 디지털 포렌식 기술 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