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법무법인 에이파트 (대표변호사 임성열)와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대표이사 최운영)는 디지털포렌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디지털포렌식은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에서 디지털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고 나온 디지털 자료를 법적 증거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절차를 의미합니다. 이제는 민·형사 사건뿐만 아니라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유출 등 기업 간 법적 분쟁에서도 디지털포렌식으로 수집된 증거가 판결에 영향을 주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이번 법무법인 에이파트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증거 입증에 어려움을 겪는 의뢰인분들께 디지털포렌식 5대 원칙을 준수하여 올바른 디지털포렌식 분석으로 법정에서 탄핵 없이 증거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며 디지털포렌식 전문 기업으로서 개인이나 기업 등 모든 고객분들에게 더욱 신뢰 있는 디지털포렌식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