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법무법인 혜인 (대표변호사 정광)과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대표이사 최운영)는 디지털포렌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최근 사건 사고 수사를 위해 디지털포렌식 등 과학수사의 역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디지털포렌식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블랙박스, CCTV 등 디지털 기기에서 발견되는 여러 데이터를 분석하게 되는데 삭제된 데이터를 복구하거나, 메타데이터, 시스템 파일 로그, 이벤트 로그 등 디지털 정보를 분석하여 사용자가 기기를 사용하면서 남겨진 정보를 추적하고 조사하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수집, 분석된 증거물은 민·형사 사건뿐만 아니라 산업기술 및 영업비밀 유출 등 기업 간 법적 분쟁에서도 디지털포렌식으로 수집된 증거가 판결에 영향을 주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 법무법인 혜인과 협약식을 통해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고객이 필요한 디지털포렌식 분석 관련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법률자문 등을 구하며 더욱 신뢰 있는 디지털포렌식 서비스를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