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최운영 현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대표이사 , 해양경찰청 과학수사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작성일 24-04-18 13:55
글쓴이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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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자사 최운영 대표가 해양경찰청의 과학수사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빈번해 지고 있는 해상사고 수사를 위해 디지털포렌식등 과학수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선박에도 각종 기관장치나 항법장치에 컴퓨팅 기법이 적용되고 있고, 대부분의 항해 기록이 저장장치에 기록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통해 사고의 원인을 규명할 수 있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최운영대표는 20여년의 경찰청 사이버 수사관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를 운영하면서 공공기관과 민간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디지털포렌식 석사 박사 과정을 거치면서 학문적 바탕도 갖춘 전문가로 인정 받고 있다.

해양 사고의 수사는 바다라는 특성상 육지에 비해 사건의 증거획득이 어렵다. 다만 선박의 통신.제어장치, 위치정보, 기록장치같은 디지털 기기의 복원이 유일한 수사이므로, 디지털포렌식을 이용한 과학수사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운영 대표는 위촉장을 수여받으며 저 개인의 역량보다는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의 기술력과 분석력을 인정하여 위촉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세월호와 같이 큰 인명피해를 이어질 수 있는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과학수사시스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경찰청 사이버 수사관이 설립한 회사로서, 10년이상경력의 전문분석관으로 인력이 구성되어, 소송증거능력이 확보된 최고 수준의 디지털포렌식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도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기술혁신대전에서 기술보호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검찰, 경찰 등의 수사기관과 동일한 장비 및 솔루션으로 상호 교차분석하여 분석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