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법무법인 율재 (대표변호사 고석원)와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대표이사 최운영 (김현겸 부사장 대리 참석))는 디지털포렌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디지털포렌식이란 전자기기 내에 남아있는 각종 디지털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사건과 관련된 증거를 찾아내는 일련의 과정을 뜻하며 원본성, 무결성, 재현성을 바탕으로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는 증거분석 기법입니다.

요즘 사건 사고 이슈에서 디지털포렌식을 활용해 사건의 증거를 확보하고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사례가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법무법인 율재와 디지털포렌식을 활용하여 민·형사 사건은 물론 영업비밀 및 산업기술 유출, 저작권 침해 등 기업 소송에서 증거분석 및 입증에 있어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