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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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동인과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업무협약 체결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2026-05-13 조회 4

지난 2026년 2월 27일(금), 서울 법무법인(유한) 동인 회의실에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KOREA DIGITAL FORENSIC CENTER, 이하 KDFC)와 법무법인(유한) 동인(DongIn Law Group)이 디지털포렌식 분야 업무제휴(MOU) 협약을 공식 체결한 것입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법무법인(유한) 동인 대표변호사와 KDFC 최운영 대표가 직접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하였으며, 두 기관이 앞으로 디지털 포렌식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오늘날 민·형사 소송에서 디지털 증거의 비중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PC, 스마트폰, 서버,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저장매체에 담긴 데이터는 이제 소송의 승패를 가르는 핵심 증거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증거는 수집·분석 과정에서 엄격한 무결성 보장이 요구되기 때문에, 법률 전문성포렌식 기술력의 결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번 협약은 바로 이 두 가지를 갖춘 두 기관이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협약 체결 후 이어진 전문가 교육 세션

협약 체결 직후, 이날 행사는 한 단계 더 나아갔습니다.

KDFC 전유형 기술전무가 법무법인(유한) 동인 소속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포렌식 실무 개요와 소송·수사 활용 사례" 를 주제로 특별 교육을 진행한 것입니다. 강의에서는 디지털 포렌식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소송과 수사 현장에서 디지털 증거가 어떻게 수집되고 활용되는지, 그리고 법정에서 증거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무결성 보장 절차까지 폭넓은 내용이 다뤄졌습니다.

법률 실무 최전선에 있는 변호사들인 만큼, 강의에 대한 반응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강의 내내 집중된 분위기가 이어졌고,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제 사건 수임 과정에서 겪었던 디지털 증거 관련 궁금증과 구체적인 활용 방안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참석한 변호사들은 그동안 막연하게 느껴졌던 디지털 포렌식의 실무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교육 세션은 단순한 협약 체결을 넘어, 양 기관의 실질적인 협력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였습니다.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는 이번 법무법인(유한) 동인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법률·전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의뢰인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포렌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