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에는 수많은 개인 정보가 저장되기 때문에, 최신 스마트폰의 경우 패턴 및 암호 등의 권한을 더욱 엄격하게 관리 및 유지하도록 바꾸는 추세입니다. 그로 인해 스마트폰의 기종과 환경에 따라 패턴 및 암호와 관계없이 분석이 가능한지에 대한 여부가 달라지므로, 상담 시 의뢰하실 스마트폰의 분석 가능 여부에 대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급적 대상물의 사용을 삼가셔야 합니다. 대상 매체에 접근하여 파일을 열어보거나 저장하는 행위는 하지 마시고, 스마트폰 같은 경우는 비행기 모드로 전환하거나 전원을 꺼 보관을 하시기 바랍니다.

의뢰인의 정확한 회사 내부 사정을 듣고 사실관계를 확인해야만 영업 비밀 침해 피해 조사에 대한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듣지 않고 자칫 일반화된 정보를 드리면 의뢰인에게 혼란을 드릴 수 있어,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에 내방해 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디지털포렌식 서비스 비용은 크게 일반 분석과 해킹 피해 사고로 나뉘고, 분석 대상물의 종류, 상태(고장여부), 분석 난이도 등에 따라 비용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센터로 내방하시어 상담 진행 후 견적 비용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에서는 계약 과정에서 '분석 결과의 유출 시 자사의 민·형사의 책임을 진다'라는 조항이 담긴 비밀유지 서약서를 작성합니다. 또한, 고객의 자료가 유출되지 않도록 분석실과 분석 서버를 외부인과 외부 장치에 대해 철저히 접근 통제하고 서버 내 모든 자료를 암호화하고 있으므로 안심하고 의뢰하셔도 됩니다.

의뢰인이 디지털포렌식 서비스를 진행 이후 결과물을 경찰청, 대검찰청 등 수사기관과 법원에 제출 시, 수사기관으로부터 산출 결과에 대한 문의가 옵니다. 즉, 의뢰인의 디지털포렌식 분석 결과를 완벽하게 책임져야 하는 서비스이므로, 법정 증거로 사용될 것을 대비하여 증거능력 요건 및 분석에 대한 검수를 까다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경우, 분석 중간보고는 산출 결과에 대한 검수 작업을 포함하여 2~3일 이내, 그리고 분석 보고서 완료까지는 10일 이내입니다. 디스크(하드디스크, SSD 등)의 경우, 분석 중간보고는 3~7일 이내, 분석 보고서까지는 14일 이내이며, 분석 대상물의 종류 및 수량, 저장된 데이터의 양에 따라 소요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