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법무법인 대정–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업무협약 체결
작성일 25-10-28 10:09
글쓴이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조회수 43

본문

dfb4120974892fe0d06b981d33efa1f7_1761613686_0185.png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법무법인 대정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 대정(대표변호사 강문혁)과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대표 최운영)는 지난 10월 24일

디지털 포렌식 및 법률지원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급증하는 사이버 범죄, 데이터 위·변조, 기업 내부 감사 및 디지털 증거 분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이 전문 인력과 기술, 법률 역량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은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강문혁 대표변호사와 최운영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증거 보존, 분석, 법정 활용까지 연계되는 통합 포렌식-법률 지원 모델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문혁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대정은 IT, 형사, 기업 분야의 전문 변호사들이 참여해 복잡한 디지털 증거 사건에도 체계적 법률 지원이 가능하다”며,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적 사실확인과 법적 판단을 긴밀히 연계함으로써, 더욱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운영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포렌식 기술과 법률 자문이 결합된 종합 대응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공공기관·기업·개인의 디지털 증거 관련 사건에서 신속하고 객관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디지털 포렌식 자문 및 기술 지원 ▲증거 분석 및 법률 검증 프로세스 공동 개발 

▲사이버 범죄 대응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최 ▲공공·민간 협력 사업 추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전글 이전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법무법인 테오와 한국디지털포렌식센터 업무협약 체결